언제나 우리 인생과 함께 하는 주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로 주님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슬프면 슬프다고 기쁘면 기쁘다고 또 사회생활을 하면서 친목도모를 위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술 한잔씩 하게 되는데요. 먹을때는 좋지만 다음날 속이 이상한 등의 숙취로 고생한 경험 한번쯤은 다들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술 먹고 다음 날 우리가 해장을 위해서 찾는 한가지 음식! 바로 라면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집에 누구나가 구비를 해두고 있는 것은 물론 요리도 쉽고 뜨끈하게 한그릇 먹고 나면 속이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는데 사실 좋지는 않은 해장 음식이 라면이라고 할 수가 있죠.

 

 

  • 손상된 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 간 해독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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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끈한 국물로 속이 풀리는것 같기는 하지만 사실 그건 어디까지나 느낌일 뿐입니다. 중요한건 바로 위에서 보는 것처럼 위와 간에 오히려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인데요. 라면 뿐만 아니라 짬뽕 등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서 맵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술을 마시고 난 다음 날에는 어떤 음식으로 해장을 하는게 좋을까요? 역시나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한가지는 바로 콩나물국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다들 잘 알겠지만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서 손상된 간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많이들 먹는 황태국 역시도 간 해독에 효과적이라 숙취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단순히 느낌만이 아닌 정말 숙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을 먹도록 하는 것은 물론 그 전에 우선은 건강을 위해서 가급적이면 금주를 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하지만 또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술자리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말인데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한다면 최대한 자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