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면 다들 바라는 똑같은 사람의 한가지 목표가 있다. 바로 행복일 것이다. 그 행복을 위해서 누군가는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하고 또 누군가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건강도 관리하는게 아닐까 한다. 하지만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하고 싶은 일을 해도 이것 하나가 있으면 절대로 행복할 수가 없다.

 

그것이 무엇인고 하니! 바로 비교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비교를 하면서 나의 처지를 스스로 안타까워 하고 이내 절망감에 빠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비교하지 마라!"

 

 

평소 아무런 문제 없이 잘만 타고 다니던 경차 한대. 그 경차 한대를 끌고 오랫만에 친구 모임에 나갔는데 친구가 외제차 한대를 끌고 오더라. 그 친구는 뭐가 잘 나서 외제차를 타고 다니고 나는 경차를 타고 다니는거야? 비교가 시작된다. 스스로가 초라해지기 시작한다.

 

 

내가 운전해온 경차가 이상하게 부끄러워지고 다음부터는 경차를 끌고 나가지 않게 된다. 스스로가 부끄럽고 챙피하게 생각이 된다. 그러다보면 자존감도 떨아지게 된다. 점점 행복에서 멀어지게 된다. 굳이 왜 비교를 해서 스스로를 초라하게 만드는가? 불행하고 싶다면 비교부터 해라.

 

 

 

"비교를 당하는 기분!"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원치 않는 비교로 마음이 상하는 경우도 있다. 시험성적표를 가지고 온 아들 그 성적표를 본 엄마는 이렇게 말한다. 엄마 친구 아들은 이번에 얼마나 잘 했는데 너는 이것밖에 하지 못했니? 그 비교 하는 말을 듣는 아들의 기분?

 

 

스스로의 상황을 비교도 하지 말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비교를 하지 마라. "비교 = 불행" 기억하자. 비교가 아닌 내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스스로 당당해져라. 곧 당신은 행복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