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따로 소화제가 없었던 시절 아마 천연 소화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식재료 한가지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바로 매실청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요즈음에도 역시나 소화제로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더운 여름날 더위를 달래줄 수 있는 시원한 음료로도 사랑을 받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요.

 

 

다들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매실청이 우리 건강에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 대표적인 몇가지 한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숙취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간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화를 돕는건 물론이거니와 바로 위에 정리가 되어있는 것처럼 우리 건강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효능들을 갖추고 있는 것이 바로 매실청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고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갖추고 있는 매실청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매실청을 멀리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 꼭 알아두셔야만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매실청을 피하셔야 하는 분들은 다름 아닌 바로 당뇨병 환자 분들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 이유 다들 예상이 되시죠? 매실청 만드는 방법을 아신다면 이미 다들 눈치를 채셨으리라 생각을 하는데요.

 

 

매실청을 만드는 방법 다들 잘 알거라 예상이 되는데요. 매실을 넣은 만큼 설탕을 넣게 됩니다. 매실청을 만들건 어떻건 아무튼 설탕은 당뇨병 환자라면 당연히 피해야만 하는 식재료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아무리 건강에 좋은 매실청이라 할지라도 설탕으로 만든 것이기에 당뇨병 환자라면 당연히 멀리 해야할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아울러 씨를 빼지 않고서 만든 매실청의 경우 청산이라는 독성이 있을 수가 있는데요. 따라서 씨를 제거하지 않고 만든 매실청의 경우 어린이와 임산부는 멀리 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도 함께 알아두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