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과 관련된 질환 누군가에가 말을 한다는 것이 참 꺼려지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왠지 모르게 부끄러운 듯한 느낌을 받게 되죠.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병원도 쉽게 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무튼 항문이 가려워서 고생을 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잠시 나타나는 가려움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계속해서 증상이 이어진다면 병원에 가볼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그 이유는 항문소양증이라는 질환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가렵고 불쾌한 느낌이 들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아무튼 병원에 적극적으로 가서 치료를 권장하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일상생활에서의 상당한 불편함
  • 지속적인 악순환으로 인한 증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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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두가지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 잠시 한번 상상을 해보셔도 좋지 않을까 하는군요. 시도때도 없이 가려우면 어떻게 일상생활이 가능할까요? 당연히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엄청나게 큰 불편함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더욱 더 심각한 문제 하나가 있죠.

     

     

     

    항문소양증의 경우 사람의 습관으로 인해서 그 증상이 더욱 더 심해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가려우니 긁고 긁으면 상처가 나도 상처가 나면 증상을 더 악화시키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것이죠. 악순환으로 인해서 정말 나중에는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증상 완화를 위해서 스스로의 노력 역시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 간단하게 세가지 정도만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렵다고 해서 긁지 않도록 합니다.
  • 통풍이 잘 되는 속옷 입도록 합니다.
  • 항상 건조한 상태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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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아무리 치료를 잘 받는다 하더라도 이러한 생활 습관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쉽게 증상을 완화할 수가 없는 일이죠. 아무튼 뒤가 가렵고 불쾌하고 불편한건 부끄러운 절대로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는 신호이니 만큼 반드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 진행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모두들 건강 관리 잘 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