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면 혈당 및 체중관리 성공한다"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일 건강을 위해서 상당히 중요할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마른 사람은 찌워야 할것이고 반대로 찐 사람들은 빼야만 하는데요. 요즈음에는 아마도 찌고자 하는 사람보다는 빼고자 하는 사람이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한가지 당연히 칼로리가 되겠습니다.
특히나 식단에 있어서 무조건 칼로리가 작은 음식으로 구성을 하는 즉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임으로써 살이 덜 찌게끔 하는 것이죠. 칼로리 중요합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칼로리가 아닌 더 중요시되는 한가지가 있으니 바로 혈당지수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 혈당지수란 무엇일까요?
* 음식물을 섭취한 이후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수치로 나타낸 지수입니다.
이 혈당지수가 다이어트와 무슨 상관이 있는고 하니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게 되는 경우 혈당이 느리게 올라가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이 된다는 것이죠.
칼로리만 따져서 먹게 되는 경우 아무리 낮은 칼로리의 음식이라 할지라도 금방 허기가 져서 이내 또 다시 칼로리 낮은 음식을 찾게 되는 즉 먹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섭취하는 칼로리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반면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의 경우 칼로리가 조금 높다 할지라도 포만감이 계속해서 유지가 되기 때문에 그만큼 음식을 찾게 되는 일도 작아지게 됩니다. 즉 칼로리보다는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가 있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쌀밥 | 92 | 고구마 | 55 |
떡 | 85 | 바나나 | 52 |
라면 | 73 | 포도 | 46 |
파인애플 | 66 | 사과 | 36 |
아이스크림 | 63 | 토마토 | 30 |
혈당지수의 범위는 0-100까지가 되겠습니다. 즉 숫자가 낮은 음식일수록 포만감이 지속되는 음식이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알아두면 되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무조건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음식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