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려면 여기를 두드려라"
림프절이 가장 많이 분포가 되어있는 우리 몸의 한군데 바로 겨드랑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여름철 땀이 많이 나는 다소 위생적이지 못했던 부위로만 생각을 했던 겨드랑이이지만 막상 알고 보면 우리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서 아주 핵심적인 곳이 바로 겨드랑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그래서 말인데 아마 겨드랑이를 마시지하거나 쳐라고 이야기를 하는 소리 한번쯤은 다들 들어봤으리라 생각을 하는데 왜 겨드랑이를 두드리라고 하는 것일까? 그 이유 바로 앞에서 이야기를 한 것처럼 겨드랑이에 가장 많이 림프절이 분포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림프절을 두드리는 것이 우리 건강에 있어서 어떠한 도움을 주는 것이 가능할까? 림프절을 두드림으로 인해서 림프가 우리 몸에서 좀 더 원활하게 순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그렇다면 림프는 어떠한 역할을 할까?
림프의 역할이 핵심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 림프는 림프계를 흐르는 무색 혹은 황백색 액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 이 림프라는 액체가 우리 몸을 돌아다니면서 영양을 공급하게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림프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는다면 영양공급도 안되고 노폐물을 쌓이게 되니 우리 건강에 있어서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즉 림프가 우리 몸에서 제대로 돌아다니고 순환할 수 있게끔 겨드랑이를 쳐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이다. 어쩌면 건강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 간단하게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지금 바로 해주면 되겠다.
- 우선 한쪽팔을 하늘로 들어올려준다.
- 이후 반대쪽 손으로 겨드랑이를 가볍게 쳐준다.
- 각각 50회씩 오른쪽과 왼쪽을 번갈아가며 쳐준다.
어렵거나 복잡하고 공간이 필요하고 기구가 필요한게 아니다. 그냥 그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그러니 그냥 생각나실때 한번씩 해보시면 좋은 법한 운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어렵지 않으니 간단하게 건강 챙겨보길 바란다.